엘지패션(대표 이수호)이 ‘고객 디자인 평가제’를 실시했다. 엘지는 지난 22일 본사 9층 마에스트로홀에서 신사복 업계에선 처음으로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제품 개발의 토대를 구축했다.
이는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
이날 디자인 평가제는 총 10명의 고정 고객과 주부 모니터들이 참석해 올 추동에 선보일 「마에스트로」 「파시스」의 신사복 120여 스타일에 대한 제품 평가를 했다.
엘지패션 관계자는 “고가 라인을 2배 정도 확대하고,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의 고객들을 겨냥한 소프트 정장과 예복성 정장들은 추동에 별도 라인으로 구성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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