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가 올 상반기에 패션잡화 브랜드 모리츠를 새롭게 출시한다.
일본 라이센스 브랜드인 「모리츠」는 20∼30대 여성을 중심 고객층으로 겨냥하고 있으며 핸드백, 지갑, 벨트 등 가죽 제품이 중심 아이템이다.
특히 「모리츠」는 할인점 전용 브랜드로 출시됐다. 따라서 판매가는 ▶가죽 핸드백이 3∼5만원대 ▶여성용 지갑 2∼3만원대 ▶맨스백 3∼5만원 ▶남성용 지갑 1만8천∼2만5천원 등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삼중 사장은 “최근 할인점에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찾는 20∼30대 주부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만한 패션잡화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모리츠」는 할인점 브랜드지만 패션성을 강조, 제품의 디자인과 소재, 컬러 등 상품력은 물론 패션잡지를 통한 광고 등 브랜드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유통전략은 일단 롯데 마그넷을 중심으로 펼치며 연말까지 16개점, 내년까지 20여개점으로 늘리는 등 브랜드를 볼륨화할 계획이다.
「모리츠」는 지난 16일에 롯데 마그넷 서현점과 잠실점에 입점했으며 주엽점, 서대구점, 광주점, 울산점 등 4월까지 8개 마그넷에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 마그넷의 판매 수수료는 18% 내외이다.
특히 「모리츠」는 마그넷 입점시 5∼7평의 단독 매장 형태로 입점하는 등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제이듀코는 일본 라이센스 브랜드인 「이작」과 내셔널 브랜드인 「빈치스벤치」, 네잎 클로버를 캐릭터로 활용한 「굿럭」을 백화점과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