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컴퍼니(대표 이장훈)가 전개하는 남성캐릭터캐주얼「본(BON)」이 지난 27일 애경백화점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섰다.
이 회사는 올해 7개점을 확보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 이를 위해「본」은 스타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체적으로 감도 위주의 상품들을 대폭 강화했다.
「본」은 기존 매장들도 점당 효율을 높이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 이달 안으로 물류 시스템을 갖춰 기획상품을 확대해 반응생산 체제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이 회사 나인주 차장은 “전체적으로 컬러의 비중을 높였다. 특히 캐주얼 상품의 스타일과 물량을 대폭 확대하여 다양한 크로스코디 상품들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의 애경점 매장은 20대 중반의 소비자를 겨냥한 BI를 선보였다.
BI는 ‘本’을 심볼화해 라펠에 부착할 수 있는 메탈조각을, CI는 화이트를 기본으로 다양한 컬러의 목재 집기를 활용해 기존 브랜드에 비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단품류와 인테리어의 일부인 소품류가 눈길을 끌었다.
중심 가격대는 수트 35만원∼45만원, 점퍼 19만8천원∼21만8천원, 바지 12만원, 니트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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