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대표 박석)이 올 봄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 「이블루스」와 「엠미쏘니」를 런칭, 지난달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달 7일 패션관 3층에 1호 매장을 오픈한 「엠미쏘니」는 「미쏘니」의 고유한 컬러 감각과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좀더 화려하고 젊은 이미지를 표방한다. 「미쏘니」가 40∼50대의 중후하고 다크한 느낌이라면 「엠미쏘니」는 20∼45세를 중심 타겟으로 하는 밝고 영한 느낌. 상품 가격은 「미쏘니」의 50%수준으로 「미쏘니 스포츠」보다 20∼30% 낮다. 스웨터 37만∼50만원, 니트 가디건 43만∼50만원, 스커트·팬츠 35만∼45만원, 원피스 40만∼60만원이다.
지난달 27일 매장을 오픈한 「이블루스」는 페미닌을 중심 컨셉으로 25∼35세의 커리어 우먼의 지적인 면과 활동성을 표현한다.
‘이블루스 컬렉션(IBLUES COLLECTION)’ ‘이블루스 엘레건트(IBLUES ELLEGANT)’ ‘프리즈마(PRISMA)’ ‘블루스 클럽(BLUES CLUB)’등 4개의 서브 라인으로 전개된다. 이블루스 컬렉션은 20∼40세를 위한 단아하고 깔끔한 실루엣의 옷. 코트 60만원, 재킷 50만원, 수트 80만원, 스웨터 30만원선이다. 이블루스 엘레건트는 페미닌한 감각을 강조한 라인으로 드레스 100만원, 팬츠 30만원, 스커트 75만원선에 판매된다. 프리즈마는 티셔츠, 스웨터 등 단품 중심의 인너류. 내추럴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이 많으며 코트 35만원, 재킷 30만원, 스커트 15만원선으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블루스 클럽은 20∼35세의 젊은 고객을 위한 트렌디한 스타일. 가격은 프리즈마 라인과 비슷하다.
한편 영창실업은 지난 3일 두 브랜드의 런칭을 기념, 연예인 초청 이벤트도 개최했다.
엄수민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