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보름만에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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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오후 3:26:02

제일모직(대표 원대연)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레이디스」의 출발이 순조롭다. 13일날 오픈한 롯데본점의 「빈폴레이디스」 매장은 오픈한지 보름만에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소비자의 반응도 좋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기존에 있던 「빈폴」클래식의 고객. 스타일이 다양해져서 좋다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3층 커리어정장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대도 높아 보이지 않고 스타일도 다양해서 이익을 본 셈이다. 캐주얼 스타일의 단품도 있지만 수입원단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정장 라인도 인기있다. 경쟁 브랜드인 「랄프로렌」은 사이즈가 작게 하여 젊은 이미지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이지만 「빈폴레이디스」는 보다 넓은 연령층을 수용하려는 방침. 「빈폴레이디스」의 시장진입은 커리어존의 트렌드 자체를 변화시키면서 오히려 다른 브랜드들의 판매율도 신장시켰다. 롯데본점 숙녀팀의 오대진 바이어는 “「끌레몽뜨」 「비꼴리끄」 「키이스」의 매출이 증가했고 「랄프로렌」도 「빈폴레이디스」의 오픈 초기에만 매출이 주춤했을 뿐 전년과 비교해보면 신장했다. 「빈폴레이디스」 매장과 인접한 브랜드 매장들도 우려했던 만큼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8일 섬유센터에서는 「빈폴레이디스」의 런칭 패션쇼에가 열렸다. 이번 런칭쇼에서 「빈폴레이디스」는 정장에서부터 청바지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중심타겟은 22세에서 26세의 대학생과 직장여성으로 잡고 있으나 캐주얼과 페미닌 스타일을 함께 구비해 넌에이지(Non Age) 스타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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