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대표 최형석)의 남성 캐릭터 「코모도(comodo)」가 순조로운 영업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코모도」는 1월, 2월에는 전년에 비해 8%, 17%를 각각 기록했고, 3월 들어서도 목표대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 춘하를 기점으로 새로운 실루엣이 가미된 젊은 이미지와 다양한 컬러의 상품을 내놓았던 것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수트를 비롯, 점퍼류, 스웨터류가 인기 상품. 특히 28만6천원짜리 점퍼는 50%이상, 스웨터는 90% 이상을 팔아 매출에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전체 판매 소진율도 50%대를 육박하고 있다.
「코모도」는 현대 무역점에서는 월평균 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 캐릭터 조닝에서 매출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이 회사 조수안 과장은 “기존 가격보다 10만원 가량이 싼 33만원짜리 수트가 50% 이상의 판매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점퍼, 스웨터가 매출에 한 몫하고 있고, 특히 스웨터류는 거의 다 팔고 있다. 여름에는 단품류의 물량을 전년에 비해 30%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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