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임부복 「에프이스토리(Fe-story)」가 유통망을 4개점으로 늘렸다.
지난해 12월에 출시된 에프이&컴퍼니의 「에프이스토리」는 압구정점에 이어 오는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그랜드 일산점, 분당 서현역 등 3개점을 추가한다. 대구, 부산 등에서는 대리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에프이스토리」는 기존 임부복과 차별화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으로 신세대 임산부들의 호응이 높다는 것이 이 회사 송문선 실장의 설명.
송 실장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정장풍 스타일이 잘 팔리고 있다. 패션디자이너를 비롯한 패션리더들이 주 고객층이며 한 번 방문한 고객은 대부분 단골 고객이 된다. 고객들은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 외에도 여성복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편안한 휴식공간에도 호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에프이스토리」는 임부복 외에도 임산부용 화장품과 스타킹, 구두 등을 함께 구성해 원 스톱 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또 임산부 사진 쿠폰이나 임신일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압구정점은 12월이후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3월 들어서는 하루에 250∼3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에프이스토리」는 일산. 대전, 분당점에 이어 연말까지 10개 안팎의 영업망을 확보할 예정이며 무리한 확장 보다는 효율과 브랜드 이미지를 우선시하는 선별적인 영업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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