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라인의 셔츠와 팬츠로 유명한 「띠어리」를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은 올 봄 여성복 브랜드 「띠어리」를 수입 런칭한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1월 31일 압구정 그래머시키친에서 런칭쇼를 열고 봄ㆍ여름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띠어리」는 뉴요커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표현한 브랜드. 이 브랜드는 심플한 스타일에 재단법과 소재로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런칭쇼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정장은 몸에 피트되는 실루엣과 심플한 셔츠로 섹시한 멋을 드러냈다. 정장 팬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의 상의와 트렌치 코트의 조화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재감을 살린 민소매 원피스, 프린트 원피스는 여성스러웠고 모던한 스타일에 레드 등의 컬러감과 액세서리는 트렌디한 감각을 표현했다.
정상현 제일모직 여성복 사업부장은 “「띠어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로 뉴욕, 런던, 신주쿠 등에 진출해 있다. 심플하고 현대적인 감각이 한국 여성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띠어리」 런칭으로 제일모직은 여성복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패션부문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띠어리」는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 본점에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5개 매장오픈과 올해 150억원 매출을 목표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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