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남성복 혁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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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컴퍼니 신설 등 조직 개편

2007-02-03 오후 1:14:44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견실한 수익구조와 성장 엔진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곳은 남성복.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지영만 전무가 남성복 컴퍼니장을 맡았고, 차동윤 상무가 남성복 전략담당으로 이동했다. 또한 남성복 컴퍼니에 「지방시 셔츠」를 포함하는 FF사업부가 신설되었다. FF사업부는 제일모직 내 남성복 브랜드들의 셔츠와 타이 같은 액세서리 라인을 담당하는 곳이다. 남성 캐릭터 브랜드 「엠비오」는 남성복 컴퍼니 직속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남성복 패턴봉제R&D팀 역시 남성복 전략담당 직속으로 소속이 바뀌었고, 「빈폴」 전략담당 소속이었던 빈폴 R&D팀은 빈폴 컴퍼니 직속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특히 여성복 컴퍼니의 신설이 눈에 띈다. 신설된 여성복 컴퍼니장은 김진면 상무가 맡았고, 컴퍼니 산하에 여성복 전략팀이 새롭게 구성되었다. 여성복 컴퍼니 신설은 기존 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인 「구호」뿐 아니라 새롭게 전개하는 「띠어리」등의 여성복 부문을 정비해 여성복을 앞으로의 성장 기반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포츠사업부는 캐주얼사업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체적인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성복 컴퍼니장 지영만 전무 △ 남성복 전략담당 차동윤 상무 △ 여성복 컴퍼니장 김진면 상무 △ 인사지원담당 함형준 상무보 △ 상품3실장 김완수 부장 △「지방시」 BM 전병국 부장 △ 「빈폴맨즈」 BM 김일주 부장 △ FF사업부장 이강진 부장 △ 여성전략팀 지재성 차장

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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