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맥」이 달라진다.
경방어패럴(대표 김준)의 「마이티맥」이 최근 사업본부장에 김영관 상무(사진)를 영입하고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다.
사업부의 핵심인력 교체와 함께 브랜드 전반에 걸친 체질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것이다. 김영관 상무는 이랜드 출신으로 동광, 성주 등을 거쳐 최근까지 지엔코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했다. 또한 기획팀장에 캐주얼 상품기획 전문가로 알려진 상용증 부장을 영입했다.
이밖에 주요 부서 핵심인력에 대한 인선을 서둘러 2월 안으로 조직개편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산에 있었던 물류센터를 용인으로 옮기고 소비자상담실과 수선실도 서울로 합류시켜 신속한 시장 대응에 필요한 시스템을 정비했다.
봄ㆍ여름 시즌에는 「마이티맥」만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일관성 있게 재정립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유통망도 효율 중심으로 재편하고 준비가 마무리되는 가을ㆍ겨울 시즌부터는 도약을 시작한다는 복안이다.
김영관 상무는 “경방어패럴의 생산 인프라와 모기업인 경방의 원부자재 소싱력을 최대한 활용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며 “상품력 개선과 함께 브랜드 전반에 걸친 아이덴터티 재정립을 통해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마이티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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