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서어스데이아일랜드」가 지난 2일 홍콩에 매장을 오픈했다.
지엔코의 해외진출 1호점인 홍콩점은 홍콩 오션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규모는 30평 규모. 매장 인테리어와 상품 구성, 판매가는 국내와 같은 수준이다.
지엔코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홍콩의 인기 연예인들을 대거 초청했으며 현지 패션잡지와 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다.
특히 「서어스데이아일랜드」는 1호점 오픈과 함께 타임스퀘어와 소고백화점 등 홍콩의 주요 백화점 입점도 추진하는 등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석화 사장은 “홀세일에 대한 문의가 많았지만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 차원에서 단독 브랜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앞으로 홍콩 뿐 아니라 일본, 호주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진출 초기에는 연간 사입가의 20%를 홍보판촉비로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어스데이아일랜드」는 지난해 2월 지엔코가 신규 출시한 내셔널 브랜드이며 27개 백화점과 9개 대리점을 통해 영업중이다. 매출은 출시 첫해인 지난해에 수금가 기준으로 13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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