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마크(대표 안지희)의 「헤이린」이 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4일 브랜드 런칭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헤이린」은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여성의 이미지였다.
런칭쇼에서 꽃무늬 프린트의 「헤이린」은 원피스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재킷, 셋업류와 데님까지 올 봄ㆍ여름 시즌 선보일 60여 스타일을 공개했으며 부드러운 시폰 소재와 광택 소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 많았다. 컬러는 올해 유행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뤘으며 바이올렛, 민트 등의 컬러 포인트가 돋보였다.
가격은 재킷 10만∼20만원, 팬츠·스커트 7만∼15만원, 코트 18만∼30만원, 셋업물이 22만~30만원 선. 「헤이린」을 전개하는 리드마크 측은 이미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20~30대 여성을 공략하는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인만큼 중저가의 좋은 퀄리티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롯데백화점 민경인 바이어는 “현재 중저가 여성복 시장은 영 캐주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캐릭터 캐주얼인 「헤이린」은 보다 성숙한 여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린」은 2월 말 아웃렛 매장을 중심으로 20여 개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 가을ㆍ겨울 시즌에는 백화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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