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테즈락(TEZROC)」이 이달말까지 50개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등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테즈락스포츠(대표 천용주)의 「테즈락」은 지난 3월에 12개점을 오픈, 43개점으로 점포수를 늘린데 이어 이번 달에도 경방필, 대전, 안동, 경산, 인천 신포 등 5개점을 추가했다.
「테즈락」은 지난해 11월 아람마트가 인수하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 점포수를 50개점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 회사 민복기 고문은 “상반기에는 50개점으로 유통망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을 비롯 수도권 지역에 20여개점을 추가 오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테즈락」은 다음달 24일 패션쇼를 겸한 추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통망 확대와 함께 「테즈락」은 올 가을부터 「테즈락」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즉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정통 스포츠 브랜드와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캐주얼에서 볼 수 있는 패션성을 접목, 「테즈락」만의 컨셉을 만든다는 것.
민 고문은 “판매자료와 고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테즈락」만의 컨셉을 만드는 것이 당면과제이다. 특히 초기 시장진입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직영공장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즈락스포츠는 상품기획을 강화하기 위해 「휠라」 출신의 문선영 디자인실장을 영입했으며 영업과 마케팅 인력도 보강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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