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이수호)의 영국 정통 트러디셔널 브랜드 「닥스」여성복이 지난 1월 25일 명동 닥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06 봄 ·여름 시즌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지난해 가을·겨울시즌부터 모던하고 페미닌한 감성의 차별화된 테이스트풀 트러디셔널(Tasteful Traditional)로 리뉴얼을 단행해 온 「닥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리티시 트레디셔널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어왔다.
「닥스」숙녀복은 보수적이고 어덜트해진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개념의 트러디셔널 브랜드로 이미지 변신과 함께 매출상승을 이끌어내 지난해 10%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엘레강스한 고급 라인 프라이빗 컬렉션과 하우스 체크를 활용한 베이직한 제품 중심의 시그처 라인으로 상품을 재정비하고, 트렌드를 가미한 다양한 단품류와 토털 코디 아이템을 확대 강화, 구매고객층이 한층 젊어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토털 코디를 위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강조하고 이미지와 캐릭터를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결과, 엄마와 딸 등 가족단위의 구매력이 높아지는 등 고객 반응이 빨라지고 있다.
올해는 프라이빗 컬렉션의 제품을 한층 고급화시키고 영국 닥스의 럭셔리 컬렉션 출시 등 리노베이션 작업에 발맞춰 공동 작업을 통한 시너지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한편 「닥스」숙녀복의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바닷가에서의 휴가를 주제로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클래식룩과 편안한 감성의 캐주얼룩, 닥스 고유의 하우스 체크를 변형해 린넨이나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숙희 기자
r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