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루이까또즈」 드레스 셔츠 런칭 패션쇼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프랑스 귀족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루이까또즈」 드레스셔츠 런칭쇼와 함께 내년 봄·여름 패션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루이까또즈」는 드레스셔츠 런칭을 통해 기존의 액세서리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 토털 패션 브랜드로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루이까또즈」 드레스셔츠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의 프레시 향기’를 테마로 고유의 자유로운 감성과 문화를 표방한 ‘뉴 프렌치 감성’을 담아냈으며, 기존 셔츠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개성이 넘치는 젊은 비즈니스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하고 드레시한 고가 라인은 100% 순면과 100% 실크의 수입 원단을 주로 사용해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으며, 베이직 라인인 비즈니스 스타일은 수트의 시크함을 더해주었다. 슬림 핏을 사용한 스타일리시 라인은 매시즌 트렌드를 「루이까또즈」만의 고유 감각으로 풀어냈다.
또한 모든 셔츠는 플라켓(앞섶) 끝부분에 고유한 와인 컬러의 브랜드 심볼 자수를 넣어 럭셔리함을 한층 높여주었다.
로얄비엔비의 권정호 전무는 “여성 잡화 「루이까또즈」의 중심 고객에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커리어 우먼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드레스셔츠는 이들의 파트너에 어울리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 특히 셔츠 외에도 토털 코디를 원하는 최근 남성들의 요구에 맞춰 가방, 지갑, 선글라스, 시계, 넥타이 등을 40% 구성하는 토털 잡화 매장도 2∼3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루이까또즈」 드레스셔츠는 「피에르가르뎅」 등 기존 백화점 내 고급 브랜드에 비해 10∼20% 비싼 11∼13만원이 중심 가격.
유통은 내년 봄에 12∼15개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2∼3개점은 10평 이상의 토털 매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로얄비엔비는 올해로 36주년을 맞은 드레스셔츠 전문기업이다. 라이선스 브랜드 「피에르가르뎅」은 백화점 위주로 전개하고 있으며, 내셔널 브랜드 「로얄」은 할인점과 지역밀착형 쇼핑몰 위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 「피에르가르뎅」은 250억원, 「로얄」은 6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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