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디와이(대표 권성윤) 「리틀뱅뱅」이 할인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틀뱅뱅」은 지난 12월 할인점에 입점한 47개 매장 중 32개 매장에서 아동복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기타 매장들도 타 브랜드 대비 상위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 매장에서 고르게 높은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매출 호조에 대해 「리틀뱅뱅」측은 전년대비 30% 이상 물량을 늘린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기 세일을 자제하고, 반응이 좋은 상품에 대한 리오더 생산 공급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한 점도 주효했다.
매출을 주도한 아이템은 오리털 파커로 판매율이 전년대비 30% 이상 늘었다.
권성윤 사장은 “아동복 구매에 있어 실속 구매가 정착되면서 이제는 무조건 싸기만 해서는 안 된다. 싸면서도 일정한 퀄리티를 내야 하고, 상품 제안도 다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틀뱅뱅」은 지난 시즌부터 조기 입고정책에 따라 시즌 교체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봄상품을 12월 중순부터 선보여 현재 입고율이 90%에 달한다. 스타일 수도 봄상품만 220스타일에 이른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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