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하우스는 최근 2월 보성으로부터 브랜드 「야」를 인수했다.
라임하우스는 「루츠캐나다」 「닉스」 「스톰」 등의 브랜드 프로모션을 전개했던 업체.
「야」는 이번 달 일산 직영점을 시작으로 모두 12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상설타운과 청주, 평택 등 지방 대리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올해 30∼40개로 매장을 마감할 계획이다.
「야」는 인수 후 가격을 기존의 50% 수준으로 내리며 베이직 캐주얼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번 F/W에 「야」가 출시하는 상품의 가격대는 티셔츠 1만5천원∼2만5천원, 면바지는 3만원∼3만9천원, 진바지는 5만원 이내.
「야」의 현용대 사장은 “대리점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베이직한 방향으로 브랜드 컨셉을 수정했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은 라임하우스가 직영공장과 해외생산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구로동과 장안동에 있는 국내 직영공장에서는 하루에 바지 500장, 티셔츠 700∼800장을 생산할 수 있는 기동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측에서 운영하던 기존 「야」의 백화점 매장과 대리점은 모두 철수했으며, 재고 정리 또한 끝난 상태.
대리점 개설 조건은 마진 40∼50%, 완사입이며 10∼15평 규모면 가능하다.
조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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