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크루(INTERCREW)」가 중저가 캐주얼로 새롭게 출발한다.
신화인터내셔날(대표 고영근)은 최근 「인터크루」의 가격을 중저가로 내리고 베이직 제품을 대폭 강화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신화인터내셔날은 지난 3월에 「인터크루」 성인복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크루」는 브랜드 본래의 이미지인 세련되고 스포티한 이미지는 그대로 살려 여타 중저가 베이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회사 홍재원 차장은 “「인터크루」를 전개하던 삼신인터크루가 부도남에 따라 브랜드 전개가 잠시 중단됐지만 인지도는 아직도 높은 편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는 가져가되 판매가는 대폭 내렸다. 특히 베이직 제품을 강화하는 등 노면점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터크루」는 올 가을에 ‘새로운 세대를 위한 감성'이란 브랜드 컨셉을 제안한다. 베이직한 스타일이 중심이지만 자수, 나염 등의 트렌디한 디테일을 통해 액티브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가는 ▷티셔츠가 2만3천원 ▷스웨터 3만5천원 ▷팬츠 3만5천원 ▷남방 3만9천원 ▷웜업 7만9천원 ▷스커트 2만5천원 등.
유통은 노면상권 중심으로 전개하며 연말까지 노면점 15개점, 백화점 11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일부 할인점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신화인터내셔날은 지난 96년에 이월제품 전문 판매업체로 출발했으며 99년부터는 완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지난 3월부터는 「인터크루」 사업에만 주력하고 있다.
「인터크루」는 지난 97년 삼신인터크루가 부도남에 따라 전개가 중단됐었으며 아동복은 이레엔터프라이즈에서 전개중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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