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대담함·파괴·낙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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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오후 3:38:10

THEME I DRAMATIC(드라마틱)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내부에는 오랜 두려움이 감춰져있다. 안전문제가 거론되는 식생활, 신 경제에 대한 우울한 뉴스들은 경기 침체기간 동안 짓눌려온 의식과 함께 페시미즘과 어두운 생각 등을 자극한다. 두려움과 근심이 컴백하고 우리는 이들을 물리치고자 한다. 색상-겨울 과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검은 기운이 도는 컬러 레인지. 윤기가 흐르고 검소한 느낌의 바로크 감각의 컬러 레인지. 소재-우아하고 고급스런 외관의 wool과 silk가 중요. 100% 내추럴로 혹은 인조나 합성 섬유와 혼방되며 다양하고 과감하게 가공된다. 직물-wool 직물은 캐쉬미어와 믹스돼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을 표현한다. 때로는 워싱되거나 헤지거나 찢기거나 본딩되는 과격한 가공에 의해 뻣뻣하고 파삭한 촉감이 된다. 크레이프는 울, 실크 외관 또는 유광, 무광으로 표현된다. 유연성을 보이기도 하고 컴팩트하기도 하다. 자카드와 다마스커스, 네트와 레이스는 좀 더 바로크적이고 도전적인 느낌을 주며 장식적인 리치함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벨벳의 부드러움과 새틴이나 금속성 타프타의 반짝이는 광채를 우선으로 한다. 패턴-불에 탄 자국, 화상, 마모, 할퀸 자국 등의 효과를 통해 표현되는 고약함의 개념. 부패의 외관, 유화나 목탄화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가짜 솔리드는 추상적이다. 위대한 화가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적이고 바로크적인 패턴들(worked motifs). 실루엣-소재들을 서로 대립시킴에 따라 풍부함과 엄격함, 장식성과 검소함 사이의 대비가 이루어진다. 실루엣은 신비로우며 볼륨 있고 때로는 검소한 의복들 속에 싸여진다. THEME II HEROIC(대담함) 전투적인 분위기가 도처에 도사린다. 자연과의 싸움, 악의적인 세상과의 전투. 전투는 영웅적이고 위엄이 있으며 용맹하고 폭력적이고 서사적이다. 각자는 자기 나름의 투쟁 무기를 선택한다. 그것은 전설 속의 위대한 인물들로부터 빌어오기도 하고 신화나 동물 세계로부터 생겨나기도 하고 군복에서 영감을 받기도 한다. 색상-브론즈, 구리 또는 주석의 금속성 느낌을 지닌 중성적 색조. 유니폼에서 빌어온 블루 기운이나 그린 끼가 있는 색조. 가죽과 야생적인 자연이 녹아든 색상들로 구성된 차가운 컬러 레인지. 소재-기모를 일으키거나 코팅된 펠트 외관의 wool. winter cotton과 함께 천연 소재가 전면에 부각된다. 합성 섬유와 혼방돼 도시적인 외관을 보여준다. 직물-울 표면을 기모 처리하거나 펠트 외관으로 가공. 쉬네, 털을 세운 직물들에 의해 표현되며 코팅과 자수, 메탈 장식에 의해 리뉴얼된다. 입체적이고 오톨도톨한 외관은 돌 모양을 모방하는 한편 트위스트 얀과 부클레 얀은 시각적인 볼륨감을 제공한다. 야생 털을 잡아뜯은 울, 곰과 늑대의 인조 모피, 가죽과 낡은 피혁은 동물의 세계를 상기시킨다. 스포츠 웨어 스타일로는 매우 밀도가 높은 코튼이 있다. 특히 코튼은 스웨이드, 코듀로이와 함께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민속적인 감각이 자수와 리본 아플리케이션을 통해 표현된다. 패턴-자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영감을 받은 패턴들은 큰 나무 밑의 작은 나무 그림자처럼 분할되고 잘려지고 패치워크 된다. 또는 장식적인 분위기로 중첩되고 겹쳐진다. 명확하고 정확하게 잘려진 패턴들은 민속적인 요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다. 실루엣-유니폼 형태의 옷에서 가져온 다양한 요소들이 의복에 적용된다. 엄격하고도 엄밀한 느낌의 요소들은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따라 장식적이면서 여성적이고, 차가우면서 기능적이고, 섹시하면서 도발적이고, 단단하면서 남성적이고, 민속적이면서 재미있거나 야생적이다. THEME III- SUBVERCHIC(파괴적인) 위험을 추구하고 열광하거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고 기존의 규약들을 깨뜨리고 반대하고 거부하고 자극하기. 도피를 핑계로 반항적인 여자는 모든 극단적인 것들을 시도한다. 그녀는 일탈을 즐기고 한껏 방해를 하고 마약과 술의 인위적인 천국을 맛보고 법률을 위반한다. 탈구된 인형, 요부, 타락한 로리타 또는 소설 속의 야생녀.... 색상-매우 밝은 파우더 느낌과 좀더 강하지만 약간 바랜 꽃잎 느낌 사이를 오가는 우아하고 경쾌한 색상들의 세련된 컬러 레인지. 소재-부드럽고 고급스런 분위기는 울, 캐시미어, 알파카, 실크와 같은 우아한 천연 소재들을 연상시킨다. 좀더 현대적인 감각을 위해 합성 섬유와 자주 혼방된다. 직물-유연하고 가벼운 감각의 크레이프, 보일, 쉬폰. 투명한 튤과 레이스는 자수와 금사로 세공되기도 한다. 섬세하게 장식된 직물들은 구슬과 술 달린 실로 활력을 얻거나 주름, 퀼팅 효과에 의해 볼륨을 얻는다. 바로크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자카드는 무광과 유광의 타피스트리 스타일을 이용하는 반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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