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미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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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오후 2:35:24

국내 힙합 브랜드 「MF」가 힙합 본고장인 미국으로 수출된다. 「MF」와 계약을 맺은 「어게인스트올다즈(Against All Dds)」는 현재 미국내에서 200여평 규모의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힙합 편집샵. 「MF」의 상품은 이 중 2∼3개 매장에서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일단 액세서리, 잡화를 제외한 「MF」의 의류 제품 10만불 어치가 수출되며, 오는 8월 중순경 미국 내 매장에서 홀세일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아이템은 반소매 티셔츠, 바지, 집업 후드, 니트 등의 기본적 아이템들. 미국내 「후부」 정도의 중고가로 판매되며, 미국 힙합 전문잡지 「소울스」 등을 통해 힙합 매니아층을 공략할 방침. MF의 전충민 사장은 “미국의 힙합 브랜드들은 다소 반항적이면서 거친 느낌이다. 그에 비해 「MF」는 실루엣이나 디테일, 컬러 면에서 이들과 차별되는 정제된 동양적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게 특징. 미국측 바이어들도 현재 미국 힙합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러한 동양적 특성을 높이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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