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지앤티(대표 신동훈)가 구두 브랜드 「플라플라(fla-fla)」를 런칭한다.
「플라플라」는 10대 후반의 액티브 스포츠 시장과 20대 중반 이상의 살롱화 사이의 빈 시장을 겨냥, 20대 초·중반을 메인 타겟으로 노린 캐주얼 캐릭터 구두 브랜드. ‘fla-fla’는 ‘멋쟁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제품도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주력한다.
주고객층은 양보다 질을 추구하고 분위기와 느낌을 중시하는 영 마인드의 소비자로, 20대 대학생과 전문직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
디자인은 절제된 라인과 디테일을 강조하고 화려하고 강한 컬러를 사용, 귀엽고 신선한 스타일과 여성스럽고 다소 섹시한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소재는 이태리 직수입 소재를 사용하며 트렌디한 소재와 신소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일반 제화 업체 소재와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플라플라」는 자체 생산 공장을 소유, 품질 고급화에 주력하며 제품의 70%는 내수로, 30%는 이태리 직수입 완제품을 수입·전개한다. 매 시즌 300 스타일을 제작하며, 이 중 매장에 선보이는 스타일 수는 100여개 정도가 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펌프스를 16∼28만원대로 판매, 일반 살롱화보다 1.2배 정도 높은 가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 구성은 드레시 정장 라인이 40%, 스니커즈 스타일의 스포티브 라인이 30%, 이미지 트렌드 상품이 30% 비중을 차지한다.
올 F/W 시즌 포인트 컬러는 오렌지와 레드 계열이며, 매 시즌 트렌드 컬러와 스타일을 도입, 브랜드 이미지를 고정시키지 않고 조금씩 변화시켜나가는데 초점을 맞춘다.
유통망은 올 하반기에 고급 백화점 중심으로 5개 매장 입점을 목표하고 있다. 마케팅은 제품 이미지와 맞는 연예인을 선정, 협찬을 통한 홍보와 패션지 광고 위주로 할 계획이다.
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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