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좋은방」이 직영 대형점 중심으로 유통을 재편한다.
데코(대표 이원평)의 생활용품 브랜드 「전망좋은방」은 지난 3월과 4월에 구의동 테크노마트와 일산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서울 논현동을 비롯 2∼3개 직영점을 추가한다. 특히 「전망좋은방」은 일산점과 논현점 등 대부분 직영점을 200평 이상의 대형점으로 구성하는 등 매장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다.
매장 대형화는 직영 단독점 외에도 대리점과 백화점내 매장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대리점으로는 최근 대구 엑스코(EXCO)에 100평 규모로 신규 오픈한데 올 가을 MD개편 때는 갤러리아 압구정점을 40평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망좋은방」은 최근 대리점 개설조건에서, 매장 면적을 기존 40평에서 80평 이상으로 조정했다.
김형수 「전망좋은방」 사업본부장은 “가구류와 패브릭 제품 등 아이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매장 대형화가 불가피하다. 브랜드 특성상 자체 집객력이 강하므로 외곽상권이라고 하더라도 넓고 편리한 쇼핑환경만 갖추면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 대형점은 판매 및 재고관리가 중요하므로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망좋은방」은 현재 4개 직영 단독점과 10개 백화점, 10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망좋은방」 사업부는 최근 「텔레홈」 등 홈패션 부문을 통합하는 등 패브릭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