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대표 이주영)의 여성 영 캐주얼 「감」이 좀 더 성숙된 모습의 「그웬 아 마크(Gwen A Marc)」로 새롭게 태어났다. 태창은 지난 20일 「감」의 리뉴얼 패션쇼를 통해 「그웬 아 마크」의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으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기존 「감」의 부드럽고 귀여운 여성의 이미지와는 달리 한층 더 섹시하고 성숙된 여성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웬 아 마크」의 최성희 실장은 “여성의 섹시함,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다소곳한 느낌의 무난한 옷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하며 남과 다른 개성을 연출하고 싶어한다. 「그웬 아 마크」는 이 같은 패션 마인드를 가진 20대 초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는 단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쇼에서 선보인 상품은 디자인과 실루엣은 단순하지만 다양한 프린트, 컬러를 사용했으며 손뜨개, 털, 가죽 등의 소재를 자유롭게 활용해 신선함 감각을 느끼게 했다.
「감」은 현재 14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추동, 백화점과 대리점 매장 7∼10개를 추가해 폭 넓은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그웬 아 마크」는 섬세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여자 ‘그웬’과 쉬크하고 보이쉬한 분위기의 ‘마크’의 어울림을 뜻한 브랜드명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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