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적극적 세력확장을 꾀한다 전년대비 전체물량 평균 15%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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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9 오전 11:08:20

올가을 남성 캐릭터 시장이 브랜드들의 세력확장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전반적인 남성복의 침체속에서도 이들 캐릭터 브랜드들의 약진은 주목할만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 우선 ‘제일모직’의 「엠비오」는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라인의 상품과 함께 고객 이벤트를 실시, 젊은 층의 고객기반을 두텁게 다져 추동에만 3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에프지에프’의 「CP컴퍼니」는 매장내 ‘CP컴퍼니’와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의 비중을 50%씩 가져가기로 방침을 정하고, 방수·방오코팅의 여행재킷, 캐주얼 니트와 바지에 맞춰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수트 등을 월별로 제안할 예정이다. 전체물량은 전년대비 32% 증대할 계획. 또 「인터메죠」는 점퍼, 쟈켓과 니트, 셔츠등 단품간의 정확한 코디를 제안하고 전체물량을 전년대비 21%로 늘린다. ‘신원’의 「지이크」는 캐시미어, 앙고라 등을 사용하여 품질의 고급화를 기하고 100’수 캐시미어 수트를 선보인다. 또한 「레노마」는 소재의 차별화를 통해 수트에 주력하고 수트, 쟈켓과 함께 입을 수 있는 니트, 셔츠 등의 단품비중을 높여 전년대비 전체물량을 32% 증산할 방침이다. 「레드옥스」또한 퍼(Fur)를 사용한 가죽류를 포인트로 니트, 티셔츠의 물량을 증대할 예정이다. ‘신성통상’의 「지오지아」는 30만원대의 가죽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며, 리뉴얼한 매장의 매출이 평균 40%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하반기 13개 매장을 리뉴얼 작업할 예정이다. 또 탤런트 원빈과 모델계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스타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DKNY」는 노세일 지향으로 상품의 구매가치를 높이는 대신 고정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가을부터 「이지오꼴레지오네」로 상품을 전개하는‘이지오’는 캐시미어, 알파카 등을 사용한 니트, 코트와 함께 납바 가죽쟈켓을 선보일 계획이며 캐주얼 단품비중을 50% 늘릴 예정이다. 한편 제일모직의 빈폴이 「빈폴옴므」를 성도가 「도니니」를 새로 출시하고, 트래디셔널과 캐릭터를 잇는 브릿지 브랜드로 변신할 「카이스트」, 수트 및 점퍼, 코트 등의 아웃웨어로 상품으로 구색을 확대한 「셔츠앤타이」등이 시장에 가세할 예정이어서 남성 캐릭터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용덕 기자
joy@fashionins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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