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캐릭터 캐주얼 「에고이스트」가 올 추동, 기존 9개점을 포함 모두 20개 매장을 확보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지난 S/S에 출시한 「에고이스트」는 올 하반기 매장 확대에 주력, 인지도를 넓히고 영 캐주얼 시장의 리딩 그룹에 자리 매김 한다는 방침. 신규 오픈 매장으로는 롯데백화점 4∼5개, 대구백화점 및 패션전문점 2∼3개, 대리점 2∼3개를 검토중이다.
「에고이스트」는 올 초 롯데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점 4개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는 롯데 광주점과 천안 야우리, 수원, 전주, 청주 등지에 매장을 추가 오픈한 상태다.
특히 롯데 본점, 부산점에서는 지난달 24일 기준 1억4천500만원,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시스템」 「에스제이」 등을 제치고 층 내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시스템」의 매출은 본점이 1억2천600만원, 부산점이 1억원 선.
또 「에고이스트」는 매장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가두 상권에서도 월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호조세를 띠고 있다.
「에고이스트」의 최윤준 사장은 “「에고이스트」는 효율이 좋은 매장만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리점의 경우도 25평 이상의 규모에서 최소 월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낼 계획. 신규 점포 오픈을 희망하는 점주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매장의 위치, 점주의 경영 마인드 등을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또 “25∼30개 매장을 확보하는 선에서 「에고이스트」의 유통망을 마무리 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에고이스트」의 봄 상품 판매율은 지난 달 말 기준 65%를 기록했으며 여름 장사를 마감하면 70%는 무난히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고이스트」는 지난달까지 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으며 하반기까지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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