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스포츠(대표 강창호)의 「반도스포츠」가 오는 9월과 10월에 6개점을 추가하는 등 올 가을에 100평 안팎의 중대형점을 9개점으로 늘인다.
신규 오픈할 점포는 모두 100평 안팎의 중대형 매장이며 4개점은 직영으로, 2개점은 대리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출점 지역은 9월 2일에 일산 덕이동과 광명시에, 10월 2일에는 서울 자양동과 공릉동에 각각 매장을 오픈한다. 대리점은 서울 구의동과 부천 원정동 등지를 검토하고 있다.
「반도스포츠」는 지난 3월에 구로공단내 본사 직영점을 대형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데 이어 마천점과 서울대점을 대리점으로 오픈했다.
강창선 반도스포츠 부사장은 “「반도스포츠」는 핵심 노면상권 보다는 보증금과 권리금 부담이 낮은 외곽상권을 중심으로 공략하고 있다. 직영이 원칙이지만 상권에 따라 대리점 오픈도 한다. 올 연말까지는 월 2∼3개점을 오픈하며 내부 시스템이 안정되는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도스포츠」의 판매가는 ▷성인용 트레이닝웨어가 한 벌에 3만9천원 ▷학생용이 2만9천원이다. 티셔츠와 남방, 면바지 등은 대부분 1만원 안팎이다.
한편 반도스포츠는 지난 88년 운동복 전문 프로모션업체로 출발했으며 98년에는 LG패션과 「반도스포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반도스포츠」는 전국 58개 백화점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롯데와 신세계백화점의 11개 점포는 직영으로, 그 밖의 점포는 완사입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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