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폴햄」을 전개하는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은 올 하반기부터 고객 마일리지를 10%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는 5%를 적립하고 있지만 최근 대리점주와 고객들의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적립금 비율을 10%로 늘리기로 했다.
고객 마일리지의 7%는 본사에서, 3%는 대리점이 부담하게 된다. 고객들은 2만 점(20만원 구매) 이상이면 현금처럼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 박재홍 상무는 “경기가 침체될수록 단골 고객 관리가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결정했다. 마일리지 외에도 월별·분기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단골 고객들의 반복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안정적인 판매사원 관리를 위해 대리점 점장과 판매사원에게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햄」은 점포별 매월 판매목표액을 달성하면 매출의 1%를 인센티브로 본사에서 지급한다. 또 매장 운영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점장은 20만원, 부점장은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폴햄」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홍천 대명콘도에서 전국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사업전략 발표 및 신상품 품평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6월 말에는 백화점 및 직영점 판매사원 워크숍을 가졌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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