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 「올리비아로렌」의 여성복 국민 브랜드를 목표로 한 공격적 영업 정책이 계속될 전망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 220개점에서 1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이 브랜드는 런칭 3개월 만에 전국 주요 상권에 100개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해에는 200개 매장에서 800억원 매출을 올렸다.
2007년에는 브랜드 인지도 및 역량 강화에 주력해 여성복 매스밸류 마켓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봄ㆍ여름 시즌에는 상품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스타일 수를 지난해 가을ㆍ겨울 시즌보다 20% 정도 강화하며 물량도 50% 이상 늘린다. 지난 시즌 선보인 블랙 라벨존을 늘려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보여준다. 블랙 라벨존으로 소비자의 양극화된 구매 패턴에 맞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됐다는 자체 판단에서다.
지난해 하반기 도입한 슈퍼바이저 제도를 활성화한다. 이 제도를 통해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를 정착시킨다. 또 점별 정비로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 판매 인력을 확보한다. 정기봉 영업팀장은 “매체, PPL, 지역별 현장 밀착 광고와 그린마켓, 출산 장려 운동 등 사회 참여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개발과 운영으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확고한 유통망, 차별화된 상품력, 개선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성복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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