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몬드리안」의 기세가 대단하다.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에서 올 봄을 앞두고 런칭한 남성 캐주얼 「몬드리안」이 오픈 초기부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오픈한 「몬드리안」의 1호점 천안 야우리 매장이 첫날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1월 23일 광주 이프유 매장에서도 1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주목 받았다.
김기택 「몬드리안」 이사는 “주요 타깃 층인 30~40대 못지않게 20대 젊은 고객들이 많았다”면서 “단품 아이템의 경우 고정된 에이지 타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연령 층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브릿지 라인과 액세서리 라인의 매출이 높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의 경우 객단가 15만원을 넘는 고객의 비중이 전체 구매고객의 7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다양한 고객 층의 수요를 통해 「몬드리안」의 볼륨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남성 캐주얼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향후 전망 역시 매우 밝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몬드리안」은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 관악, 영등포, 안양, 부평, 광주, 동래, 울산, 대전, 대구 등 10개점에 입점할 예정이며, 3월말까지 가두 매장 45개를 오픈 할 계획이다.
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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