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엄브로」로 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
크리스패션은 지난해 11월 엄브로 글로벌 본사와 5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전개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내부적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해 11월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이를 미뤄온 것은 복잡한 국내 판권과 재고 등에 대한 법적 문제를 매듭짓기 위함. 하지만 최근 이와 관련된 법적 문제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공식 발표를 하게 된 것이다.
크리스패션은 「엄브로」를 초기 연도에는 직수입 상품 중심으로 풀며,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조직 구성도 이미 마친 상태. 디자인과 기획 파트의 경우 이미 실무에 들어갔고, 사업을 총괄할 본부장도 스포츠 브랜드 출신으로 섭외해 둔 상태다.
크리스패션은 「핑골프」에 이어 이번 시즌 뉴서티 감성의 「니나리찌스포츠」를 런칭했다. 여기에 이번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에 이어 또 다른 직수입 브랜드 도입을 추진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진석 사장은 “기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특히 스포츠 시장은 안착하면 롱턴 비즈니스가 가능하기에 긴 호흡으로 차근히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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