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에프비에스(대표 홍성인)의 여성복 「사도씨(4℃)」가 올 하반기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상품 컨셉 재정비에 주력한다.
「사도씨」는 지난 98년 하반기 출시됐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구매를 즐기는 25∼28세 여성을 중심 고객으로 하는 중저가 여성복.
「사도씨」는 수트 한 벌 가격이 15만원대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시즌마다 250여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연신내, 광주, 대전, 대구, 목포 등 서울 및 지방 대도시 가두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달 11일에는 안양점을 오픈, 현재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 황창근 대리는 “지난해 매장을 39개까지 넓혔으나 상품 생산, 공급이 원활치 않아 비효율 점포를 10개 이상 철수했다. 하반기에는 2년 이상 영업을 계속해온 기존 대리점의 매출신장 및 서울 상권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할 방침. 상품과 인테리어의 품질을 높이고 컨셉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브랜드 컨셉이 재정비되면 백화점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도씨」는 실 평수 20평 이상의 매장만 오픈하며 하반기 대리점 4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 매장의 집기를 새롭게 교체하고 라디오를 통해 브랜드 광고를 내 보내는 등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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