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커런트(대표 이성용)의 「아이즈」와 던다스(대표 서병환)의 「던다스옴므」가 남성 캐릭터캐주얼의 중저가 시장을 공략 최근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이들 두 브랜드는 20대 후반의 사회 초년생을 메인 타겟으로 고감도의 캐릭터를 표방하면서 수트기준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즈」는 작년 7월 문정동점을 오픈 한달 만에 7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던다스 옴므」역시 현재 1개점당 월 평균 4~5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침묵"의 마케팅 전략과 주요 역사 및 상권을 중심으로 로드샵 위주의 유통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10만원대의 중저가격대를 공략하기 위해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마진을 최소화 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자는 전략때문.
「아이즈」는 문정동점 외에 건대점 일산 수원남문 수지 창동 등 주요 거점 11개 매장을 상설대리점으로 운영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4∼5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건대점의 경우 본격적인 가을시즌이 되면 월 매출 1억원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 본사의 포스트 매장이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얘기다. 지난 99년 S/S시즌 런칭한 「던다스옴므」는 젊은층이 많이 밀집한 신림동 노원역사 천호동 건대역사 의정부 강남 고속터미날 성남 등지에 직영 로드샵을 전개 현재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추동시즌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두 브랜드의 컨셉은 초기 모던 & 베이직에서 최근의 트렌드를 많이 가미한 캐릭터 캐주얼로 변신했으며 수트외에 바지 셔츠 니트 점퍼류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토틀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 수트의 매출 비중이 커 절대적인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제품생산은 두 브랜드 모두 협력업체와 일부 완사입을 통해 전개중이며 어음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조직 역시 두 업체 모두 최소 인원으로 정예화해 7∼8명을 넘지 않고 있다.
「아이즈」의 이성용사장은 유통부문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경력자로 최근에는 백화점 입점을 겨냥한 별도라인 개발을 검토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던다스옴므」 의 서병환사장은 도매상권 신사복 브랜드 「빅게이트」 11개점을 운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4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
김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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