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미아스텝」이 최근 황태섭 부사장과 소경숙 이사를 새롭게 영입하고 올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을 가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올 가을 3년차를 맞는 크지인터내셔날(대표 김경관)의 「율미아스텝」은 이번 시즌 캐릭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효율 중심의 영업으로 내실 높이기에 주력한다는 방침.
또 롯데 대전점, 갤러리아 수원점을 비롯한 신규 매장도 2∼3개 추가하는 등 유통망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율미아스텝」은 현재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까지 매장 수를 18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율미아스텝」은 런칭 이후 편안한 실루엣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 컬러를 믹스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상품을 제안해왔다.
「율미아스텝」의 런칭 멤버였던 소경숙 이사는 “「율미아스텝」의 편안함과 내추럴함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실루엣에 변화를 가할 계획이다. 소재, 컬러, 실루엣 등에 페미닌함을 좀더 강조해 신선함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율미아스텝」의 상품 테마는 ‘모던라이즈 클래식(Modernize Classic)’과 ‘리파인드 럭셔리(Refined Luxury)’.
‘Modernize Classic’에서는 쉬크&브리티쉬 트래디셔널 룩과 50년대 오뜨뀌띄르 감각의 럭셔리 라인을 모던하게 재현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 코트, 핏되거나 플레어지는 실루엣의 원피스, 화려한 털 소재 액세서리 등을 제안한다. 주로 사용되는 컬러는 블랙, 화이트, 클래식 브라운, 골드, 럭셔리 레드 등.
또 ‘Refined Luxury’는 엘레강스한 무드와 에스틱, 트래디셔널한 요소를 골고루 믹스, 모던한 감각으로 풀어낸 상품군. 내추럴한 느낌의 주름, 랩 또는 기하학, 에스닉한 패턴 등이 디자인 요소로 사용된다. 화려한 스팽클, 비즈, 크리스탈 등의 장식을 덧붙여 고급스러움을 더하기도 한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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