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F(대표 김창수) 「구호」의 매출이 점차 회복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갤러리아 매장에서 일매출 6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또 160만원대의 가죽코트가 팔려나가고 있어 현재는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상태다.
「구호」는 올해 초 브랜드 디렉터였던 정구호씨가 물러나고 디자인실의 인원이 대폭 교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4월초부터 「구호」와 일하게 된 김영애 이사가 준비한 가을상품도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판매가 어려워 판매가 부진했었다.
정구호씨는 현재 아트디렉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호」는 지속적으로 정구호씨의 이미지를 살린 진지하고 무게감있는 이미지를 가져가려는 노력중이다. 이 브랜드는 올 가을 ‘영화포스터’ 냄새가 물씬 나는 광고 컷을 선보였으며 우수고객에게는 영화·공연 초청장이나 생활용품을 선물해 문화적인 접근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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