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스포츠」 7개 대형점 동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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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웨어’ 주력 - 연간 100만장 판매

2007-01-26 오후 2:40:05

「반도스포츠」가 오는 14일 7개 중대형 매장을 동시에 오픈한다. 신규 오픈할 점포는 모두 100평 안팎의 중대형 매장이며 천호동 직영점은 150평에 이른다. 출점지역은 천호동을 비롯 부천 원정동, 부천 북부역, 대구 산격동, 천안, 청주, 구로공단역 등이며 천호점을 제외한 매장은 대리점이다. 반도스포츠(대표 강창선)의 「반도스포츠」는 지난 3월에 구로공단 내 본사 직영점을 대형점으로 리뉴얼한데 이어 상반기에 마천점, 서울대점, 일산점을 오픈했으며 이번 달에 7개점을 오픈함으로써 점포수를 11개점으로 늘렸다. 「반도스포츠」는 오는 11월에도 7개점을 추가로 오픈, 연말까지 대형점을 18개점으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반도스포츠」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조선, 중앙, 매경, 스포츠서울 등 주요 일간지에 ‘트레이닝웨어를 2만9천∼3만9천원에 판매한다’는 전면광고를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도 펼친다. 강창선 반도스포츠 부사장은 “10여년간 트레이닝웨어를 주력 아이템으로 생산·판매한 노하우를 살려 「반도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유통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상품구성은 여타 중저가 베이직 캐주얼과 비슷하지만 트레이닝웨어를 전략적으로 판매, 연간 100만장 가량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반도스포츠」는 대량의 해외생산과 외곽상권 위주의 유통전략을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스포츠」는 제조원가에 30%의 마진율을 붙여 판매하고 있으며 대리점은 완사입제로 운영한다. 대리점은 출고 10일전에 현금을 입금해야 하며 반품은 출고후 한달안에 10% 한도내에서 가능하다. 판매가는 ▷성인용 트레이닝웨어가 한 벌에 3만9천원 ▷학생용이 2만9천원이다. 티셔츠와 남방, 면바지 등은 대부분 1만원 안팎이다. 또 「반도스포츠」는 이번 가을부터 신발 전문회사인 슈즈라인과 제휴, 「나이키」 「아디다스」 「마우이」 「에어워크」 등의 신발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스포츠는 지난 88년 운동복 전문 프로모션업체로 출발했으며 98년에는 LG패션과 「반도스포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반도스포츠」는 전국 58개 백화점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롯데와 신세계백화점의 11개 점포는 직영으로, 그 밖의 점포는 완사입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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