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百서 매출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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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8월 점평균 7천만원 팔아

2007-01-25 오후 6:21:57

여성 캐릭터 브랜드 「윈」의 고객 관리 체계가 안정되면서 고정고객을 중심으로 한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다. 하라코퍼레이션(대표 손영호)의 「윈」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관리에 들어가 최근까지 1천500명의 고객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 이 고객들에 의한 매출이 전체 매출의 70%를 상회할 정도로 고정고객들의 재 방문 및 재 구입율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윈」은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매출 안정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윈」은 지난 8월 매출목표 121%를 기록했으며 22개 매장에서 월 7천만원어치의 상품을 판매하는 등 올 추동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윈」은 지난달 둘째주 대백프라자에서 1위를, 셋째∼다섯째주 롯데 대전점에서 1위, 다섯째주 갤러리아 수원점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윈」은 “그 동안 「윈」은 전문점에서만 수위를 자랑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백화점 매출이 상승무드를 타고 있어 올 하반기 전 유통망의 고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심플한 라인의 원버튼 수트, 가죽 재킷, 토끼털 기획 코트 등이 잘 팔리고 있다. 한편 「윈」은 고정 고객을 중심으로 할인권, 포인트 사은품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성향에 맞는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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