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으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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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젯」, 중국생산·결제단계 단순화

2007-01-25 오후 6:21:09

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의 「아이젯」이 중국생산을 강화하고 결제단계를 단순화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힘쓰고 있다. 「아이젯(I.Z)」는 이번 가을 신상품부터 80%를 중국에서 생산, 원가를 대폭 줄였다. 중국 생산은 대부분 완사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담당 직원을 상주시키고 있다. 또 「아이젯」은 결제단계를 대폭 단순화 시켰다. 이를 위해 이번 가을부터 생산에서 회계관리까지 경영전반에 대해 독립경영체제로 사업부를 분리했다. 특히 아이젯은 협력업체들에게 생산오더 발주시 대금지급 시기까지 알려주는 등 협력회사와 신뢰관계 구축에 애쓰고 있다. 사업본부장인 권성재 이사는 “대부분의 결제는 담당 부서장과 사업본부장 선에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사내 대부분 의사 결정은 사업본부장, 디자인실장, 영업이사, 영업팀장으로 이뤄진 협의체에서 결정한다. 의사 결정시 본부장의 의사보다는 판매현황을 비롯한 데이터가 우선시된다”고 말했다. 「아이젯」은 상반기에 비효율 매장을 과감히 정리하고 좋은 입지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아이젯」은 상반기에 5개의 비효율 점포를 정리한 반면 최근 3개월 동안 13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권 이사는 “매장수는 10개 가량 늘어났는데 평균 매출외형과 이익률은 전년도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올해로 출시 3년째를 맞는 「아이젯」은 9월 현재 55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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