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아동복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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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UPs」, 1년만에 31개점 오픈

2007-01-25 오후 5:59:55

「5&UPs」가 출시 1년만에 31개 점포를 오픈하는 등 저가 아동복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베르니니(대표 이상춘)의 저가 아동복 「5&UPs」는 지난해 가을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지 1년만에 점포수를 31개로 늘렸으며 연말까지 20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5&UPs」는 최근 오픈한 구미점은 면적이 30평에 이르는 등 대부분 매장을 20평 이상으로 오픈하고 있다. 출점 지역도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상권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타 아동복 브랜드에 비해 투자비는 다소 높지만 상위권 매장이 한 달에 1억원을 판매하는 등 높은 매출로 인해 점포 개설 희망자가 줄을 잇고 있다. 「5&UPs」는 전국 핵심상권에는 7개 직영점을 거점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대리점이다. 특히 「5&UPs」는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유행을 앞서가는 트렌디한 스타일 등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매장 안으로 끌고 있다. 이상춘 사장은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품질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이 「5&UPs」의 특징이다. 대부분 아이템의 판매가가 1만원 안팎의 저가지만 한번 들어온 고객들은 2∼3벌씩 사가는 경우가 많아 객단가는 2∼3만원대이다. 특히 한 번 구매한 고객들은 품질과 가격에 만족하고 또 다시 매장을 찾는다. 9월 들어 대부분 매장이 하루 200∼300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사장은 “여름까지는 빠른 기동력과 기획력을 키우기 위해 50% 이상 재래시장에서 사입했지만 가을 신상품부터는 100% 본사에서 기획생산하고 있다. 베이직 라인인 70%는 선기획을 통해 중국에서 생산하고 트렌디한 30%는 판매시점에 임박해 기획한다. 빠르면 3∼4일만에 제품을 매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도 「5&UPs」의 특징. 「5&UPs」는 모자, 가방, 벨트, 머리핀 등 옷과 코디할 수 있는 액세서리 제품을 토털 코디네이션으로 제안하고 있다. 한 가지 아이템이라도 사면 그로 인해 다른 옷까지도 구매하기도 한다는 것이 「5&UPs」측의 설명이다. 지난 여름 「5&UPs」는 모자 한 아이템만 하루에 20∼30만원 판매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5&UPs」는 추동부터 토들러와 베이직, 힙합군으로 상품군을 구분했다. 토들러는 3∼11세가 타겟이며 「로라&로리」란 서브 브랜드로 전개중이며 베이직은 5∼15세를, 힙합은 9∼17세 주니어층을 겨냥하고 있다. 판매가는 ▷면바지가 9천900원 ▷버버리 하프코트가 3만4천900원 등 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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