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 브랜드 「미샤」를 전개하는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정시흥)이 내년 S/S 중가 여성 신규 브랜드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일 브랜드는 23세 전후의 합리적인 소비 마인드를 가진 여성들을 중심고객으로 하며 브랜드명은 내달 초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상품은 기존 캐릭터 감성의 정장 수트를 기본으로 단품, 데님 등을 보완해 캐주얼한 느낌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미샤」의 한 관계자는 “몸에 잘 맞는 캐릭터 브랜드의 정장 수트는 여성이면 누구나 한 벌씩 가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50만원 이상의 가격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상당수다. 따라서 새롭게 출시할 신규 브랜드는 고급스런 이미지와 감도를 살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내 놓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기존 중저가 브랜드들이 가진 상품 구색 부족, 퀄리티 저하 등의 한계성을 극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브랜드의 유통망은 대리점 및 패션 전문점이 중심이며 내년 상반기에 10개 가량의 매장을 오픈 할 방침이다.
한편 신규 브랜드는 「지센」출신의 김선경 이사가 맡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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