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 브랜드 「율미아스텝」을 전개하는 크지인터내셔널(대표 황태섭)이 조직을 재정비하고 브랜드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율미아스텝」은 지난 1일 황태섭 부사장이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윈」 「그웬아마크」 등에 있었던 박종건씨를 영업 부장으로 새롭게 영입했다.
이에 따라 「율미아스텝」은 황태섭 사장, 소경숙 기획이사, 박종건 영업부장을 중심으로 올 겨울 장사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율미아스텝」의 황태섭 사장은 “지난해까지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공격적인 영업을 못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 투자를 유치, 자금에 대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 또 주요 구성원들이 새롭게 구성됐으므로, 연말까지 브랜드 안정화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율미아스텝」은 소재를 고급화하는 등 상품을 고급화하는데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또 편안함, 내추럴함을 강조해왔던 기존 컨셉을 유지하면서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하기로 했다.
정상 12개 아울렛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율미아스텝」은 내년 상반기 매장수를 20개 정도로 늘일 계획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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