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21」 홍대점은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제품과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매장.
트렌드에 민감한 홍대 거리에 자리잡은 이 매장은 70여 평에 이르는 대형 규모로, 높은 천장에 온통 블랙 컬러가 매장을 채우고 있다. 이미 오픈한 명동점과 마찬가지로 쇼윈도를 블랙 컬러로 가려 고객들로부터 호기심을 유발했고, 명동점보다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와 더욱 트렌디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매장은 음악과 미술 등 아티스트적인 매력을 느끼고자 홍대를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감각적인 음악과 비주얼을 선사한다. 블랙 쇼윈도에는 팝아티스트인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의 일러스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매장에는 자개장과 같은 오리엔탈 스타일과 뉴욕 스타일을 조합한 인테리어 제품들이 가득하다. 인테리어 제품들은 일본, 중국 등에서 수입했으며 바닥과 벽의 시트는 이태리 수입 제품.
「소울21」 홍대점은 비수기임에도 오픈한 지 3개월도 안 된 상황에서 꾸준한 매출상승세를 보이며 지난달 1억원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 매장은 판매 중심의 명동점과는 달리 매장의 전체적인 비주얼과 제품의 트렌디함에 주안점을 둔 비주얼 콘셉트숍이자 안테나숍. 이 때문에 수입 제품을 명동점보다 10∼15% 정도 높게 구성했다. 수입 제품은 35% 이상 차지하며 가격은 명동점보다 20∼30% 높지만 독특한 제품을 원하는 홍대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
수입 제품은 「아베크롬비」 「미스미(MissMe)」 등 미국 브랜드가 대부분이며, 자체 제작한 티셔츠도 선보인다. 1만5천~2만원대의 자체 제작 티셔츠와 3∼6만원대의 원피스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고객은 여성이 80% 이상이며, 1회 구매시 명동점보다 2배 많은 5∼15만원대에서 구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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