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전문브랜드 「루이스엠므(Louise emme)」가 매출 호조세를 띄고 있다.
지난 9월 19일 갤러리아 압구정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 루이스에프씨(대표 정일훈)의 「루이스엠므」는 이달 들어 하루 250∼300만원어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까지는 하루 150∼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루이스엠므」의 김광원 이사는 “브랜드가 생소하고 매장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 매출이 점차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이는 니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고,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고감도의 다양한 상품이 구비돼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며 “겨울 신상품이 본격적으로 출고되는 다음주부터는 매출이 좀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니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날로 더 커져가고 있다. 이번 시즌 유명 캐릭터 브랜드에서 내 놓은 고가 캐시미어 니트 1천200장이 출고 직후 완판 됐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우븐:니트의 구성비가 8:2에서 6:4가량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며 “이 같은 시장 상황에 발맞춰 여성이 입을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니트로 표현하는 니트전문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루이스엠므」는 일본의 꼼므또(Comt)와 제휴, 니트 트렌드 및 디자인을 교류하는 등 좀 더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제안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서울 주요 백화점 매장 5∼6개를 더 오픈하고 중국, 일본 등지의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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