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통상(대표 심장택)의「조&트레이시(Joe&Tracy)」가 다이렉트 소싱 경쟁력을 갖춘 남녀 토털 캐주얼 브랜드로 올하반기부터 시장공략에 나선다.
20∼40대 중반 남녀를 공략하고 있는 「조&트레이시」는 도시적이며 감각적인 스타일리시 캐주얼이자 실용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메트로 시티 캐주얼로, 올 하반기 런칭 첫 시즌에는 할인점 유통을 공략하고, 내년부터 대리점 유통 오픈을 통한 본격적인 브랜드 볼륨화에 나설 방침이다.
「조&트레이시」는 현재 국내 패션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 있는 해외 소싱 기반에 대한 시스템을 구축, 원가절감으로 인한 높은 가격경쟁력과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전개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정그룹 자재본부장 출신인「조&트레이시」의 사업본부장 조창제 이사는 “가격경쟁에서 기업들이 생존하려면 글로벌 소싱력을 바탕으로 고비용 구조를 탈피한 원가절감 방안을 찾아야 한다. 특히 최근 들어 기업들이 중국과 베트남, 북한 등지로 생산기지를 다각화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소싱처를 보다 다양화·다각화시켜 원가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하며 「조&트레이시」의 경우 국내 프로모션과 해외 프로모션 등 중간과정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소싱을 통해 기업 이익과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트레이시」는 다양한 형태의 독보적인 해외 소싱 루트를 확보하고 있는 차별적 강점이 있다. 특히 염색에서 가공, 생산 기능까지 갖춘 인도네시아 방직회사와 다이렉트 소싱 체제와 커뮤니케이션을 구축, 타 브랜드에 비해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GS리테일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할인점 유통 20여 개점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대리점 유통이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방직회사를 통한 다이렉트 소싱 비중이 전체 50∼60%를 차지하게 되며 특히 피마 소재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 차별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조&트레이시」는 ‘Be Love, Be Happ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심플하면서 세련된 이미지의 2040세대를 위한 남녀 토털 캐주얼 브랜드다. 따라서 젊은 느낌의 캐릭터와 소재감을 중시한 스타일 및 디자인으로 가격과 상품력을 동시에 제안, 소비자 만족감을 높여갈 방침이다.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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