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 패션업체들이 7월 6일에서 9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선전 국제 어패럴 페어」의 호평으로 현지 백화점 입점과 파트너십 체결 제안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소재 10개 중소기업이 참가하였다. 이 중 「Party Jean」(대표 장종빈), 「TST」(대표 김도형), 「Shine」(대표 김동휘) 등은 중국 현지 백화점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았다. 「F.N.G.F」(대표 이욱호)는 현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9월 중순 선전에 사무실을 개설할 예정이다.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이태훈 씨는 “한국 의류는 우수한 디자인과 좋은 소재로 경쟁력을 획득했다”며 “한국 패션 기업들이 선전과 광저우는 물론 그 외 지역 백화점에서도 입점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입점 조건을 타진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개최된 한국 패션쇼에서는 「Party Jean」 「解渴智人」 「American Deep Blue」 등이 참가해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 업체들의 참가를 지원했던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베이징 무역관을 통해 전시 참가업체들의 사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