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코시」가 노면상권 아동복 시장 리딩 브랜드로 올라섰다.
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의 「제이코시」는 지난 11월에 105개점서 53억원의 매출을 올려 점포당 5천만원을 판매하는 등 95년 브랜드 출시이후 가장 높은 월매출을 기록했다. 「제이코시」는 지난 9월에도 5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올렸다.
「제이코시」는 중저가 아동복 브랜드임에도 부산, 순천, 구미, 의정부, 순천 등 5개 대리점이 1억원대 이상 판매했다.
「제이코시」 윤석현 차장은 “겨울 제품이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나타낸 결과이다. 특히 전략 아이템으로 기획한 다운점퍼 가운데 50% 이상이 추가생산에 들어갈 만큼 판매 적중율이 높았다. 다운점퍼는 전년에 비해 물량을 50% 늘려 8만장 기획했는데, 이미 2만장은 추가생산에 들어갔다. 고가 브랜드에 비해 뒤지지 않는 품질에 비해 판매가는 8∼9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것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 윤 차장은 “올 들어 매장을 15∼20평 규모로 확장하고 유명 아역스타를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을 강화한 것이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이코시」는 최근 신규 점포 외에도 기존 매장도 15평 이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신규점은 20∼30평 매장을 대상으로 오픈하고 있다.
「제이코시」는 내년 상반기에 2만 세대 이상 거주하는 신도시 중심으로 10여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말까지 130개점으로 점포수를 늘릴 방침이다.
한편 에프앤케이는 지난 봄에 출시한 유니섹스 캐주얼 「조프(JOFF)」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12월초 현재 30개점을 오픈한 「조프」는 내년 산반기까지 60개점으로 점포수를 늘린다. 「조프」는 지난 10월에 오픈한 안양점에 이어 100평 이상의 중대형 직영점도 2개 지역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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