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력으로 승부한다
가+
가-
「톰보이」, 25주년 맞아 전통성 부각·중국 진출

2007-01-24 오전 11:25:30

성도(대표 최형석)의 「톰보이」가 출시 25년째인 내년 S/S를 맞아 상품력을 강화하고 해외 영업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톰보이」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교육문화회관에서 가진 ‘02 S/S 톰보이 컨벤션’을 통해 기존 캐주얼과 세미 정장 외에도 트렌드 강한 데님라인과 액세서리 등 토털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상품구색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서 「톰보이」는 캐주얼과 세미정장, 정장, 데님 등 5개 테마로 나눠 컨벤션을 진행했다. 특히 「톰보이」는 캐주얼에 대한 비중을 강화, 스타일과 소재, 컬러 등에서 가장 「톰보이」다운 이미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구색으로 선보인 정장 라인도 니트류와 코디하거나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편안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톰보이」 사업본부장인 임군섭 이사는 “지난 20여년간 「톰보이」는 국내 대표적인 내셔널 브랜드로 성장했다. 「톰보이」는 최근 몇 년간 고급 이미지를 강조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라인별 독립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님라인 등의 브랜드 익스텐션도 검토하고 있다. 액세서리는 지난 가을 「톰보이위즈(Tomboy-wiz)」로 리뉴얼한 후 큰 폭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톰보이」는 내년부터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대한 영업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현재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중국 북경에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임 이사는 “중국은 성장가능성이 많고 시장규모도 엄청나지만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톰보이」는 이미 중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초기부터 고급 브랜드 전략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국내 시장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중국 이외에도 미주와 일본 등에 대한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톰보이」는 지난 11월에 90개점에서 75억원을 판매하는 등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톰보이」는 올해 액세서리를 포함해 8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천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