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대표 박석)이 2002년 S/S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의류 「앤클라인」의 품평회가 지난 주 본사 쇼룸에서 열렸다.
상품은 전체적으로 고급화됐으며 재킷 기준 32만8천∼36만8천원대의 블랙라벨 상품도 시즌마다 한 두 그룹씩 전개할 계획이다. 또,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한 티셔츠, V-네크라인의 니트 등 트래디셔널한 감각이 가미된 것도 특징적.
이 회사 안광옥 이사는 “이번 시즌에는 트래디셔널 테이스트를 가미하거나, 전통적인 사자로고를 핸드백 버클이나 트렌치 코트 안감, 블라우스 등에 사용해 「앤클라인」의 전통을 승계하려는 의식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앤클라인」의 2002년 봄 상품에서는 ‘울 비스코스’ 소재를 사용한 수트, 컬러가 다양해진 단품 아이템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컬러는 미국 「앤클라인」 본사에서 보내오는 월별 컬러기획에 따라 1월에는 블랙과 핑크계열에 블루를 포인트컬러로 사용, 2월에는 스킨베이지와 네이비를 주요컬러로 사용했으며, 3월에는 브라운, 세피아, 화이트 계열에 애플, 아쿠아블루를 포인트컬러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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