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커리어 브랜드 「안지크」를 전개하고 있는 리드마크(대표 안지히)가 최근 새로운 QRS를 생산, 효율적인 유통망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여성복 업체중에서는 「타임」 「데코」 「미샤」 「쏠레지아」 등 대규모 회사에서만 개발된 이 같은 시스템은 매장과 본사의 인트라넷을 구축해 시간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 김정광 이사는 “전달사항도 일일이 전화나 팩스를 이용했었다. 25개 매장에 전화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매장의 하루 판매 결산을 다음날 아침 정리해 본사에 보내기 때문에 판매사항을 보고 받기까지 하루 이상이 소요된다”면서 “인트라넷이 구축되면 상품이 이동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본사와 매장간에 쉽고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보다 효율적인 고객 데이타 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를테면 한사람의 고객이 세 벌을 구입했는지, 세 사람이 한 벌씩을 구입했는지 쉽게 파악이 돼 고객관리와 제품생산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지크」는 이 시스템 사용에 대해 현재 본사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중이며 내달부터 매장 샵마스터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새로 개발된 인트라넷 시스템을 동종 업체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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