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미래(대표 박상돈)의 「니퍼」가 본격적인 데님 브랜드 자리찾기에 나섰다.
「니퍼」는 데님 브랜드 고유의 정통성을 표현한다는 의미로 지난달 서브 라벨 ‘트위스터 데님’ 시리즈 9모델을 출시했다.
트위스터 데님은 프리미엄급 퀄리티를 제안하는 중가 데님을 표방하고 있다. 수입 소재를 사용하고 봉제·워싱 등 각 공정의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11만∼16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한다는 것이다.
특히 인심 스티치를 인체 곡선에 맞춰 곡선을 그리며 휘어지게 봉제해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 편안함을 주는 게 특징. 또한 하프 인치 스티치로 일반 봉제보다 간격을 넓히면서 뒷모습에 틀어짐 없는 자연스러운 라인을 살려준다.
한 브랜드 관계자는 “올 초부터 시작한 리뉴얼 작업의 결과로 6월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57% 신장했다”며 “가격대가 소폭 상승했는데도 판매율이 떨어지지 않아 성공적인 리뉴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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