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텍스타일러즈(대표 최명룡)의 영 캐주얼 「애녹」이 새로운 디자인 실장을 맞아, 올 해 브랜드 캐릭터를 강화한다.
「애녹」은 지난달 나산, 신원, 유화 등을 거친 안정희씨를 디자인 실장으로 영입했다. 그리고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30% 가량 높이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할 계획. 또 올해부터는 세일 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안 실장은 “지금까지 「애녹」은 상품 디자인 및 브랜드 이미지가 베이직한 느낌이 강하고 어덜트한 디자인도 많았다. 올해는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로서 색깔을 찾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S/S에는 페미닌과 로맨틱을 주 컨셉으로 50, 60년대의 꾸띄르적인 요소를 모던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로 푸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 20년대의 팝 아트적인 요소도 프린트 패턴 등에 사용, 캐주얼함을 강조할 계획.
컬러는 기존의 다소 칙칙했던 컬러에서 탈피, 토큐아즈 블루, 옐로우 등 밝고 화사함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애녹」은 현재 운영중인 44개 매장 중 비효율 매장을 철수하고 신규 매장 오픈, 올해 45개 매장을 전개할 방침.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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